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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의 역사를 알면 스시가 더 좋아진다 !

스시의 역사를 알면 스시가 더 좋아진다 !

2019. 4. 5
스시의 기원이 된 음식은 동남아시아의 물고기 보존 식품이라고 합니다. 중국을 통해 벼농사와 함께 일본에 전해졌다고 하며, 1300년 이전에는 그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보존 식품이 왜 일본 요리의 대표 중 하나인 "스시"가 된 것일까요?

스시의 탄생, 스시 문화에 대하여

스시의 탄생, 스시 문화에 대하여
"Sushi"는 기본적으로 "니기리 스시"를 의미합니다. 그 근본은 자연 발효시킨 보존 식품인 "나 레 스시"에 있습니다. 발효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쌀이 질퍽질퍽 해지므로 생선만 먹었습니다. "더 짧은 시간에 생선과 밥을 같이 먹고 싶다"는 마음에서 발효 대신 식초를 사용하여 밥 위에 재료를 올린뒤 눌러서 "오시 스시”가 탄생했습니다. 간장이 완성되면 더 빨리 먹기위해 에도에서는 “식초를 밥에 간장을 날 생선에”라는 형태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내는 "스시"가 탄생하였습니다!
 

양대 산맥! 에도마에 스시와 오사카 스시의 차이점은?

양대 산맥! 에도마에 스시와 오사카 스시의 차이점은?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에서 발전한 니기리스시를 말합니다. "에도마에"는 당시의 도쿄만의 물고기를 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오사카 스시는 오시 스시의 동료로, 상자에 채워 넣는 것으로부터 "하코 스시" 라고도 합니다. 하코 스시는 상자에서 끄집어낸 후 자르기 때문에 밥과 재료의 단면이 붙어있어 외형부터 다릅니다. 물론 맛도 전혀 다릅니다. 에도마에 스시는 재료의 맛이 진한 것이 많기 때문에, 밥은 담백한고 단단. 오사카 스시는 간장없이 도시락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오래 보존하기 위해 밥은 달고 진하며 부드러운편입니다.
 

에도의 스시는 주먹밥 정도로 컸다!

에도의 스시는 주먹밥 정도로 컸다!
에도 시대에서는 얏따이(포장 마차)에서 먹는 것이 당연한 패스트 푸드이었습니다. 초밥의 크기는 지금의 3~4 배나 되는 주먹밥 사이즈! 밥의 색깔은 술지게미가 원료인 붉은 식초를 사용했기 때문에 엷은 갈색. 빠르게 운반하는 방법 및 냉장 저장하는 기술이 없었고, 물고기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시대의 인기인 참치는 당시 맛이 없다고 지극히 싫어하는 생선이었으며, 살점을 간장에 담그는 즈케라고 하는 기술이 발명되어겨우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즈게와 같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 된 기술이 전통 기법으로서 현대에도 전해지고있다고 합니다.
 

일본인은 어떤 때 스시를 먹는가 ?

일본인은 어떤 때 스시를 먹는가 ?
지금이야 스시는 친밀한 존재입니다만, 예전에는 축제나 행사등 특별한 날에 스시를 먹었습니다. 스시 집에는 제철 생선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밖에서 먹을 경우에는 길게 보존 가능한 설탕을 넉넉하게 넣은 달달한 스시를 가지고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는 "유부 초밥". 칸사이에서는 "하코 스시"를 즐겨먹기도 했답니다. 집에서 즐기는 경우, 좋아하는 재료를 김에 말아 먹을 수있는 "테마키 스시"가 인기입니다. 3/3의 히나마츠리(여장이의 건강을 기리는 축제)에는 "치라시 스시"를 먹습니다. 최근에는 2/3의 절분의 날 "에호마키"를 먹는 습관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에는 지방 특유의 스시가있다!

지방에는 지방 특유의 스시가있다!
지방의 스시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크게 나누면, 동일본에서는 "나레 스시"가 서일본에서는 "오시 스시”가 많다고 합니다. 나쁜 균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인 잎으로 감싸거나, 물고기의 모습을 남긴채 절이는 등 실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존 식품에서 발전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오래 보존가능한것이 많고, 도시락으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각지의 공항이나 역의 매점에서 부담없이 살 수 있기때문에 선물로 추천 !
 

현대의 스시는 회전 스시와 함께

현대의 스시는 회전 스시와 함께
회전 스시의 탄생지는 오사카입니다. 맥주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에 힌트를 얻은 "회전하는 겐로쿠 스시”가 1958년에 오픈과 함께 시작.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 출점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1976년에는 회전 스시 시스템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대기업이 차례로 진출. 경쟁 속에서 시작된 100엔 균일 회전 스시가 대히트하여 현재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주류는 회전 레일 + 특급 레인 형식입니다. 돌고있는 스시를 집어도 되고 터치패널을 이용하여 주문한 초밥이 특급 레인을 통해 받는 형태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